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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공파주부공문중 (少監公派 主簿公 門中)
주부공의 행장(主簿公의 行狀)
10세 휘(諱) 자침(子沉)은, 소감공(少監公) 파조(派祖) 휘(諱) 양생(陽生)의 현손(玄孫)으로 증조부(曾祖父)는 중분시위사(中賁侍衛司) 충절공(忠節公) 휘(諱) 왕택(王澤)이고, 조부(祖父)는 면천군수(沔川郡守) 휘(諱) 효순(孝順)이며, 고(考)는 통훈대부 사헌부감찰 겸 삼도해운사(通訓大夫司憲府監察兼三道海運使) 담(潭)과 어머니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 황치신(黃致身;諡號胡安)의 따님 장수황씨(長水黃氏) 사이에서 큰아들로 태어나셔 돈령부 주부(敦寧府主簿)를 지냈다. 동생 자심(子深)은 어모장군 병마수군첨절제사(禦侮將軍兵馬水軍僉節制使)으로 공을 세워 원종공신의 반열에 들어 말을 하사 받았으며 월곶진병마수군첨절제사(月串鎭兵馬水軍僉節制使)에 제수 되었고, 막내 자연(子涓)은 돈녕부 첨정(敦寧府僉正)을 지냈다.
주부공(主簿公) 자침(子沉)은 태조(太祖) 이방원(李芳遠)의 장자(長子)이며 세종대왕(世宗大王)의 형님 양녕대군(讓寧大君)의 아들 순성군(順成君) 이개(李言豈)의 따님 전주이씨(全州李氏)와 결혼하여 큰아들 봉열대부 행군자감직장(奉列大夫行軍資監直長) 백경(伯卿)과 둘째아들 절충장군 행 용양위호군(折衝將軍行龍驤衛護軍) 중경(仲卿)을 두었다.
둘째아들 중경(仲卿)은 사후(死後)에 현손(玄孫) 15세 호주공(湖洲公) 유후(裕後)의 영달(榮達)로 가선대부 예조참판 겸 양관대제학(嘉善大夫禮曹叅判兼兩館大提學)에 아들 난종(蘭宗)은 예조판서 겸 대제학(禮曹判書兼大提學)에, 손자 경선(慶先)은 이조참판(吏曹叅判)에, 증손(曾孫) 충연(忠衍)은 자헌대부 이조판서(吏曹判書)로 호주공(湖洲公) 유후(裕後)는 의정부좌찬성(議政府左贊成)에 증직(贈職)되는 5대 추영(追榮=追贈)의 영광을 누렸다.
묘(墓)는 시흥군 과천면 막계리 묘좌(卯坐) 합위(合位)였으나 1981년 서울대공원 용지로 수용되면서 제종합의(諸宗合議)에 따라 경기도 포천군 군내면 직두리 수원동 산 72번지에 위토(位土)를 마련하여 7대 분묘(墳墓)를 천묘(遷墓)하고 석물(石物)과 함께 묘(墓)아래에 재각(齋閣) 숭모재(崇慕齋) 를 지어 봉사(奉祀)하고 있다.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 산 72번지 소재)
< 平康 10世 諱 子沉의 先塋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 429-4번지 소재)
< 平康 10世 諱 子沉의 齋閣 崇慕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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