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樊巖先生集卷之十九 에..十月十六夜子時月食라는 구절 해석 요망
十月十六夜子時月食은 10월 16일 밤 자시에 월식이 일어났다는 의미입니다.
이 시는 번암집 19권 끝머리에 실려있는데 해제를 읽어보니, 번암집 18권 19권은 “1793년 겨울 原州에 麒麟이 나타난 祥瑞를 노래한 〈祥麟行〉부터 1799년 졸하기 전에 문인 李鼎運에게 남긴〈無題〉까지 실려 있다.”는 대목이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아마도 1799년 10월에 지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옛날에는 시간을 12시간으로 나누었는데 子時는 지금의 11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입니다.
子時는 12시간이 시작되는 시점이므로 아마도 16일이 시작되는 시점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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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설] 樊巖先生集卷之十九 에..十月十六夜子時月食라는 구절 해석 요망 (2014-11-24 02:32)
樊巖先生集卷之十九 에..十月十六夜子時月食라는 구절 해석 요망합니다.
문의내용 : 한국고전번역원의 한국문집총간에 보면..
번암집(樊巖集)
樊巖先生集卷之十九 에..
十月十六夜子時月食라는 구절이 있는데..
그 十月十六夜子時月食을 해석을 부탁드립니다. 즉 그 월식한 일시가 10.16일인데 몇년도10월몇일밤몇시(24시간제로 표기요망) 인지요? 16일의 자시인지 15일의 자시인지요? 15일혹은 16일의 몇시인지요?(24시간제로 설명부탁합니다. 보통 상식으로는 16일의 자시로 해석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15일의 23시를 지난 시각부터 16일의 01시까지라고 볼 수 있는데 맞나요?)메일주소로 회신부탁드립니다. 혹은 hp:010-5572-8634
출처 : http://db.itkc.or.kr/index.jsp?bizName=MM
번암집(樊巖集)
樊巖先生集卷之十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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